서평

오직 두사람-김영하

그라쎄 2017. 8. 8. 08:43

1. 유명한 소설가의 신간

2. 사람 사는 이야기

3. 누구에게나 비극은 하룻밤사이에 찾아온다.

4. 비극이 시작되기 전 날의 나와 비극 속의 나는 다른 나일까? 

5. 그렇다면 내가 어쩌지 못하는 수많은 일 들이 나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

6. 그럼 나는 나에게 일어나는 어쩌지 못한 일들로 내가 결정된다고?

7. 아니, 수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내가 결정하는 것. 

8. 그래서 문학은 좋은 것

9. 숨어있던 여린 감성이 빼꼼, 고개를 들이밀었다. 

10. 입체적인 인물들, 그래서 우리 사는 이야기. 소설이지만 소설이기만은 아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