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8

솔로몬의 잠언 23장 15절부터 23절까지

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라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열심히 살고 싶은데, 막상 살다보면 자꾸만 게으름의 늪에 빠집니다.부디 조금만 더 제 자신을 끌어 올려서 하루종일 옳은 방향으로 바삐 살아갈 수 있게 해..

기도 2025.02.21

솔로몬의 잠언 30장 24절부터 33절까지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27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28 손에 잡힐 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느 사자와31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33 대저 젖을 저으며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루틴을 정립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사나흘 하더라도, 잠시라도 해이해지면 원상복귀되기 ..

기도 2025.02.14

솔로몬의 잠언 14장 29절부터 35절까지

29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려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내느니라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잠언은 어려서부터 접해서인지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래서, 되려 어떤 생각이 드느냐면, 주님, 저도 알아요. 노하기를 더디 하고, 평온한 마음..

기도 2025.02.09

솔로몬의 잠언 21장 6절부터 9절까지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리라 한번 루틴이 깨어지니, 되돌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생각을 할 새가 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부디 제가 이루고자 했던 것을 상기하여 저의 루틴이 이어나가게 도와주세요.무엇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컨디션을 회복하여 나아갈 힘을 주시면 참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해야할 일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습니다.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임에도그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때는 버거움을 느낌을 반성합니다...

기도 2025.02.06

솔로몬의 잠언 8장 1절부터 7절까지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6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연구자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의 무게가 여실히 느껴집니다. 어느 업이던지 힘들고 고되겠지만은어제하루만큼은 참,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열심히 달려온 나의 중간 경유지에서 해야하는 고민들이 씁쓸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다른 업계와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돈도 못 벌고 안정적..

기도 2025.02.04

솔로몬의 잠언 20장 28절부터 30절까지

28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를 보호하고 그의 왕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왕이 그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는 것은 결국 인자함이네요. 월요일 아침입니다. 6시에 일어나는 것이 목표였는데 6시 15분에 일어나게 되었어요. 재빠르게 씻고 앉았습니다.하고자 하는 일이 굉장히 많은데 시간은 제한적입니다.늘 이렇게 의욕만 앞서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나고 할 수 있는 일 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모두에게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므로, 자투리시간까지 모두 잘 써야만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겠지요? 오늘 집을 보러 갑니다.부디 제가 보고 계약하는..

기도 2025.02.03

솔로몬의 잠언 21장 1절부터 5절까지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시에 일어나고 싶은데, 왜 자꾸 눈을 뜨면 6시 44분 45분 이러는지요. 아마, 저의 간절함이 부족한 이유겠지요?무엇보다 묵상을 하루의 우선수위에 두고자 합니다. 해야할 일이 많지만, 해야할 일을 하는 것보다도, 어떤 일들을 해야할 지 선택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지혜에서 오는 것을 잘 압니다. 하고자..

기도 2025.02.01

솔로몬의 잠언 24장 30절부터 34절까지

30.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31.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34.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가이 이르리라 참으로 송구스럽지만, 나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이렇게 말씀을 보며 기도를 합니다. 너그러우신 분일 거라 믿으면서, 좀 예쁘고 기특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뭘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새벽에 깨어 있으려 합니다. 일곱시가 새벽이라 보기 뭐하지만, 내일은 아마 더 나아지겠지요?인간의 일과는 무관하게 해는 여전히 지고, 뜨고, 아침이 옵니다. 다..

기도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