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또 데이터 발표
그래서 또 딴짓
그..........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데이터 발표를 할 때 슬라이드 수가 많지 않으면 조마조마했다.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1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해석. 해석이다!
내 생각에는, 발표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 해석, 그리고 의의.
결과는 사실, '잘' 나온 다는 것이 무의미하다. '잘' 나온다는 것은, 내 생각대로 나온 다는 것이고 나는 이 자연의 순리를 모두 이해하지도 못한 주제에 무슨, '잘'?
그러면 결과는 결과.
결과를 해석하는 것은? 해석은 간단.
증가했다. 감소했다. 변하지 않았다. ( 이것은, 금손감사, 똥손메롱..ㅠ)
어떻게 보면, 데이터 자체를 신뢰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지더라고.
그리고 사실 내 생각에 키 포인트 하이라이트 이것이 꽃
의의 찾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데이터속에서 의미를 찾아보자 전체적인 스토리 에서 이것이 갖는 의미, 가질 수 있는 의미. 이것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를 설명만 잘하면,
자알 , 지나가는 것이 데이터 발표인 듯!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 배경지식이 빠방 해야한다. 없으면... 또망..ㅠ
아무튼,
그러므로 나는 데이터 발표를 위한 의미 찾기 시전을 시작해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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