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 쫄깃한 느낌이 런닝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럭우강 종교를 믿지 않아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보지는 않았으나 실제 종교를 가지신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천주교! 그리고 내가 아는 가톨릭 대학교에서 정말 그렇게 하는 지 ..궁금했다. 그렇지만 흥미 위주의 영화로는 굿! 그렇지만 잔인하고 무섭고 징그러운 것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내 옆에 있는 오리꽥씨는 무서워했다. 내가 보자고 우겨서 미안하다...오리꽥....... 이 영화를 통해서 영화 선택의 자유가 박탈당함을 조금 느꼈다 ㅋㅋㅋㅋ영화관에서 영화를 선택할 때 물론 보고싶은 영화를 봐야 하지만 그 영화가 하루에 3번 있는 것과 재밌다는 영화가 하루에 10번도 ..